신입 공채가 줄어들고 경력직을 우대하는 채용이 트렌드가 된지 오래입니다. 특히 적은 인력으로 운영되는 외국계 기업의 지사 같은 경우 대부분의 채용이 경력직으로 이루어지는데요.
굳팩코리아의 채용도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굳팩코리아는 신입/경력의 구분 없이 신규 입사자의 완벽한 적응과 합류를 돕기 위해 탄탄한 온보딩 코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굳팩의 온보딩 첫날은 어떨까요?
첫 출근 (오전 9시)
5/6호선/경의중앙선/공항철도 등 다양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 3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한 굳팩코리아의 사무실! 마포대로에 위치하고 있어 전철,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편리한 출근이 가능합니다.
굳팩에서는 Probation 기간 동안에는 9 to 6의 업무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 이후에는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한 유연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차출퇴근제를 통해 8시부터 10시까지 자유롭게 출근 시간 선택 가능하답니다.
GPK Induction (오전 10시)
자리에 간단히 짐을 풀고 팀원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잠시 후 10시에는 GPK HR에서 준비한 Induction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GPK Induction 프로그램에서는 굳팩 본사의 간략한 소개와 굳팩코리아의 문화, 다양한 복지제도 등 입사 전 궁금했던 내용들과 근무 시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정보들까지 세세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 부서의 이해를 돕는 부서별 Induction과, Global HR에서 진행하는 각종 온라인 온보딩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온라인 온보딩은 세계 곳곳에 위치한 각 지사의 입사 동기와 함께 진행되기도 해요. 굳팩은 모든 신규 굳패커가 새롭고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하실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랜딩을 지원하고 있으니 안심하세요.
자리 세팅 (오후 1시)
IT팀에서 전달받은 각종 계정들을 확인하고, 자리를 세팅해요. 적당한 파티션이 안정감 있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리에는 개인 옷장과 서랍, 책장까지. 넉넉한 개인 공간으로 편히 개인 짐을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Canteen(공용 탕비실) 탐방 (오후 3시)
첫날의 긴장으로 약간 배가 고픈 세 시, Canteen에서 티타임 어떠세요?
Canteen으로 오시면 굳패커들을 위해 상시 구비된 다양한 음료수와 우유, 씨리얼, 과자, 사탕 등등의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입고 물품으로 업무 시간 중 Refresh 가능하답니다. 10가지가 넘는 차와 다양한 캡슐 커피, 그리고 가벼운 대화를 하실 수 있도록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요.
대회의실, 회의 끝난 뒤 (오후 4시)
업무 인수인계와 관련한 가벼운 회의가 끝나고, 대회의실을 쓱 둘러보니 잘 정리된 책장이 눈에 들어와요. 회의실 한 켠에 마련된 GPK 도서관에는 굳패커들이 고른 인문학, 소설, 사회 등 다양한 책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자유로운 대여도 가능하고 수습이 종료된 뒤에는 직접 구매 요청도 가능하답니다.
Canteen 휴게 공간 (오후 5시)
첫날의 소회와 Probation 평가 관련하여 가벼운 미팅이 진행됩니다.
첫 한 달 동안은 1주일에 한번, 그 이후로는 부서 재량에 따라 2주~3주에 한 번씩 온보딩 관련하여 피드백 미팅이 진행되는데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그리고 제대로 굳팩의 일원이 되실 수 있도록 신규 굳패커의 소프트 랜딩을 위해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상호 소통을 통해 필요한 것과 부족한 부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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