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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노레이에서는 '성장'의 경험, 바로 체험할 수 있어요
[인터뷰] 제노레이 덴탈 글로벌 영업팀 김혜지 대리
2023. 07. 05 (수) 21:44 | 최종 업데이트 2023. 07. 06 (목) 10:05
'영업'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여러분은 어떠한 그림을 떠올리시나요? 물건을 설명하는 세일즈 매니저와 대금을 지불하는 고객, 제가 생각한 그림 역시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원활한 영업'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내기까지 누군가의 분주한 정성이 필요하다는 사실, 또한 아시나요? 제노레이 직무 인터뷰, 이번에는 Business Manager 김혜지 대리를 만나보았습니다.
하지만 '원활한 영업'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내기까지 누군가의 분주한 정성이 필요하다는 사실, 또한 아시나요? 제노레이 직무 인터뷰, 이번에는 Business Manager 김혜지 대리를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노레이 글로벌사업본부 덴탈 글로벌영업팀 김혜지 대리입니다.
저는 제노레이 덴탈 장비의 해외 영업관리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업사원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영업 활동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영업에서 수주된 제품의 스펙, 납기 등을 생산에 정확하게 전달하며, 수금 관리를 위해 매출채권 계정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출로 연결되는 일련의 프로세스들을 수행하고 연결시키는 영업 데스크' 로 제 직무를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비즈니스 매니저는 '생산'과 '영업', '회계' 각 팀의 이해관계와 입장을 이해하며, 소통을 돕는 일을 합니다."
기업의 존재 목적은 물건을 만들고 판매하여 이윤을 창출하고,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같은 공동의 목표 하에 뜻을 맞춰 일하고 있지만 '영업'과 '생산' '회계' 사이에는 종종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납기에 대한 의견차 때문입니다. 이때 영업관리 직군은 각 팀의 이해관계를 이해하여 소통을 돕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원활한 소통 끝에 합의된 일정을 도출하고, 결과적으로 '적확한 납기에 적확한 물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총괄하는 업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영업관리 직군의 지원 역량이 뛰어날수록, 각 부서가 현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대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목표하는 바이기도 하고요.
영업이 가능한 활로를 닦는 일
제 중심 업무는 해외 대리점의 만족을 위한 주문처리 관련 응대이고요, 서류 업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제노레이는 8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수출기업입니다. 80여 개국마다 통관, 관세 정책은 당연히 상이합니다. 때문에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서류들을 발급, 구비해두어야 합니다. 서류 뿐만 아니라 대금 결제 또한 수입상과 수출상에서의 국가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거래를 보장하는 신용장(Letter of credit)의 네고 역시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한 마디로 영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춰놓는 건데요. 까다롭고 상이한 각 통관의 기준을 미리 충족함으로써 기업의 영업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영업관리 직무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내부적으로는 '생산'과 '영업'을 연결하고, 외부적으로는 영업의 활로를 닦는 업무입니다. 두 가지 모두 세일즈 매니저의 영업활동을 '원활', '신속', '효율'적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결이 같네요.
기민한 중간다리
영업관리 매니저는 각 기관의 이해관계와 니즈를 살필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똑똑한 중간다리가 되기 위한 기본 소양은 '끊임없는 학습'을 기반으로 한 '섬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과 회계, 생산과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각 팀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시장 정세와 국내외 정세를 살피기 위한 모니터링 역시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 비즈니스 매니저는 세일즈 매니저 만큼이나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노레이의 엑스레이 장비는 안전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에 각 국가에서 요구하는 안전인증 관련 서류들을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국가별로 의료기기 등급을 매기는 기준이 다르기에,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헤 국가별 의료기기 규정을 수시로 찾아보는 편입니다.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제노레이
제노레이를 다니며 스스로 체감한 변화가 하나 있다면, '기록'하고 '체계화'하는 역량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점이었습니다. 해외 수출 기업에서 일하는만큼 수십 개의 대리점의 연락에 응대해야 했습니다. 이때 대리점마다 요구하는 스펙이 제각각이었으며, 국가별 상이한 통관절차에 따른 특이사항을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정보를 기록으로 남겨야 했고, 그 과정에서 저만의 체계화 능력이 자연히 숙달되었습니다.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국가의 대리점'을 만날 때마다 제가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게 되는데요, 스스로의 발전을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노레이에서의 근무가 즐겁습니다.
저는 제노레이 덴탈 장비의 해외 영업관리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업사원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영업 활동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영업에서 수주된 제품의 스펙, 납기 등을 생산에 정확하게 전달하며, 수금 관리를 위해 매출채권 계정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출로 연결되는 일련의 프로세스들을 수행하고 연결시키는 영업 데스크' 로 제 직무를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비즈니스 매니저는 '생산'과 '영업', '회계' 각 팀의 이해관계와 입장을 이해하며, 소통을 돕는 일을 합니다."
기업의 존재 목적은 물건을 만들고 판매하여 이윤을 창출하고,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같은 공동의 목표 하에 뜻을 맞춰 일하고 있지만 '영업'과 '생산' '회계' 사이에는 종종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납기에 대한 의견차 때문입니다. 이때 영업관리 직군은 각 팀의 이해관계를 이해하여 소통을 돕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원활한 소통 끝에 합의된 일정을 도출하고, 결과적으로 '적확한 납기에 적확한 물건을 전달할 수 있도록' 총괄하는 업무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영업관리 직군의 지원 역량이 뛰어날수록, 각 부서가 현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대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목표하는 바이기도 하고요.
영업이 가능한 활로를 닦는 일
제 중심 업무는 해외 대리점의 만족을 위한 주문처리 관련 응대이고요, 서류 업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제노레이는 80여 개국에 제품을 판매하는 수출기업입니다. 80여 개국마다 통관, 관세 정책은 당연히 상이합니다. 때문에 해당 국가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서류들을 발급, 구비해두어야 합니다. 서류 뿐만 아니라 대금 결제 또한 수입상과 수출상에서의 국가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거래를 보장하는 신용장(Letter of credit)의 네고 역시 신경을 써야 합니다. 한 마디로 영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춰놓는 건데요. 까다롭고 상이한 각 통관의 기준을 미리 충족함으로써 기업의 영업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영업관리 직무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내부적으로는 '생산'과 '영업'을 연결하고, 외부적으로는 영업의 활로를 닦는 업무입니다. 두 가지 모두 세일즈 매니저의 영업활동을 '원활', '신속', '효율'적으로 만든다는 점에서 결이 같네요.
기민한 중간다리
영업관리 매니저는 각 기관의 이해관계와 니즈를 살필 수 있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똑똑한 중간다리가 되기 위한 기본 소양은 '끊임없는 학습'을 기반으로 한 '섬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업과 회계, 생산과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각 팀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시장 정세와 국내외 정세를 살피기 위한 모니터링 역시 게을리 할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 비즈니스 매니저는 세일즈 매니저 만큼이나 '판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노레이의 엑스레이 장비는 안전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에 각 국가에서 요구하는 안전인증 관련 서류들을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국가별로 의료기기 등급을 매기는 기준이 다르기에,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헤 국가별 의료기기 규정을 수시로 찾아보는 편입니다.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제노레이
제노레이를 다니며 스스로 체감한 변화가 하나 있다면, '기록'하고 '체계화'하는 역량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점이었습니다. 해외 수출 기업에서 일하는만큼 수십 개의 대리점의 연락에 응대해야 했습니다. 이때 대리점마다 요구하는 스펙이 제각각이었으며, 국가별 상이한 통관절차에 따른 특이사항을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정보를 기록으로 남겨야 했고, 그 과정에서 저만의 체계화 능력이 자연히 숙달되었습니다.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국가의 대리점'을 만날 때마다 제가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게 되는데요, 스스로의 발전을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노레이에서의 근무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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