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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올드하게 골프쳐? 라이언이 있는데

카카오VX로 즐기는 스마트한 골프, 스포츠

2022. 01. 28 (금) 17:30 | 최종 업데이트 2022. 02. 10 (목) 16:42
“혹시 골프는 안 좋아해?” 
“아, 저는 아직은 이른 것 같아요. 조금 더 있다가 치려고요.” 


몇 년 전만해도 회사가 몰려 있는 동네의 카페나 술자리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죠. 약간 연배가 있어 보이는 상사가 “운동은 해?”라고 물어본 뒤 ‘골프’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면 후배나 팀의 막내로 보이는 상대방은 “해야 하는데, 정신이 없네요”라며 일에 열심인 나를 어필하고 골프는 아직이라며 겸손하게 답해요. 

하지만, 최근에 골프 연습장이나 스크린 골프장, 필드를 가본 분이라면 몇 년 사이에 완전 달라진 주변 분위기를 실감하셨을 텐데요. 중장년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골프를 2030 젊은 직장인과 청소년들도 더러 배우고 뭔가 중후함이 주를 이루던 골프 장비와 장식들도 다채로운 색과 디자인으로 모두 달라졌죠. 

‘카카코VX’가 이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카카오VX 카카오의 스포츠 전문 계열사로 스크린 골프, 골프용품, 골프 예약, 골프장 위탁운영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라이언, 어피치 등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장식된 골프 가방과 골프채 등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유인데요. 
골프를 넘어 코로나19 이후 익숙해진 홈트레이닝을 비롯해 생활스포츠 전반에 IT 기술을 활용해 ‘유저를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먼저 지금의 카카오VX가 주력하고 있는 골프 사업을 통해 수많은 ‘골린이’들을 ‘똑딱이’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골프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돕는 것이 카카오VX의 목표인데요. 

우선 스크린 골프를 통한 실력 향상을 위해 프렌즈 스크린, 프렌즈 아카데미, 프렌즈 스크린 R을 운영하고요. 골프 용품 판매, 골프 예약도 카카오VX를 통해서 합니다. 
카카오VX가 보유한 골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골퍼들이 경험하지 못한 획기적인 스마트 골프장도 구현할 것이고요. 
이어 프렌즈 VR 필드에서는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콘텐츠로 즐겁게, 집에서도 필드에 나간 것처럼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최적화 콘텐츠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다양한 경험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으로 홈트레이닝과 헬스케어로 이어질 카카오VX의 새로운 이야기도 기다려주세요! 일단 그 전까지 카카오VX로 오늘도 골프 치얼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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