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스푼라디오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돌아온 랜덤 런치"

스푼라디오 직원들의 사회성 기르는 날

2024. 02. 16 (금) 10:17 | 최종 업데이트 2024. 02. 21 (수) 14:20
한국인의 뻔한 거짓말
"언제 밥 한번 먹자"
공감하신다면 당신은 한국인
이제껏 쌓아온 거짓말 업보를 청산하기 위해,,
오랜만에 랜덤런치 이벤트가 돌아왔습니다 -!!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기 시작하는 3월 초 어느 날, 슬랙 채널에 공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바로 랜.덤.런.치. 이벤트 개최 소식이었어요.
Q) 랜덤 런치가 뭐죠?

A) 랜덤으로 스푼 구성원들끼리 팀을 이루어 두 시간의 점심 식사를 통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회사에서 인당 2만원과 업무시간 1시간을 지원해 드린답니다 O.<

팬데믹 이전에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던 이벤트였는데요.
팬데믹 상황 때문에 아쉽게도 오랫동안 중단되었어요.

하지만 이제 상황이 나아지면서, 구성원들이 스푼 건의함을 통해 랜덤 런치 이벤트를 제안해 주셨습니다!
특히 팬데믹 및 재택근무제 활성화 이후에 입사하신 분들은 다른 팀원들과는 개인적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잽싸게 EX팀에서 랜덤 런치 이벤트를 다시 기획했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떨림
랜덤 조 배정의 짜릿함


3월 10일 금요일 월간 회의가 끝나고, 떨리는 랜덤 런치 그룹 발표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요즘 많은 구성원들이 푹 빠져서 사용하고 있는 >ChatGPT를 사용하여< 21개 조를 랜덤으로 만들었어요!

특히 이번에는 랜덤 런치 시상식도 진행했는데요, 
슬랙 #photo 채널에 자유 주제로 의미 있는 인증 사진을 올린 조를 선정하여 카페 이용권을 시상하기로 했답니다 (짝짝)

월간 회의가 끝나고 1시쯤 되니 삼삼오오 조별로 모여, 회사 앞은 인산인해였습니다.

살짝 어색하면서도, 의외로 시끌벅적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스푼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면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게 느껴졌어요.

그럼, 스푸너들은 어떻게 랜덤 런치 시간을 보냈는지 같이 사진으로 볼까요?


TMI 대잔치시대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랜덤런치 비기너 안나, 레오와 관록의 휴, 벤   /   신선하지만 따스한 조합의 에미카, 션, 제이, 류

안나, 레오, 휴, 벤은 파스타와 화덕 피자를 먹으며 핫한 ChatGPT 이야기와 회사 업무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었어요. (스푼에 진심인 사람들,,,)
랜덤 런치를 처음 해보는 안나와 레오의 숨길 수 없는 환한 미소도 볼 수 있었습니다 ㅎ_<

에미카, 션, 제이, 류는 코엑스까지 나들이를 갔어요.
날이 따뜻해서 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세대별 모임이 된,,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았던 사이먼, 로제, 오웬   /   카페에서 즐거운 수다 타임을 가진 로이, 타일러, 대니, 원

사이먼, 로제, 오웬은 타코 러버 사이먼의 인솔 하에 타코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았다고(^_^;) 로제가 반가운 후기도 남겨주셨답니다!

로이, 타일러, 대니, 원은 카페에서 수다를 떨면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타일러는 원의 아메리카노 마시는 속도에 감탄을 했다고...ㅋ_ㅋ


랜덤런치 인증샷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그렇다면 대망의 랜덤런치 인증샷 시상식에서 선정된 조는 누구일까요?
많은 조들이 즐겁게 인증샷을 보내 주셔서 EX팀에서는 기나긴 고심 끝에 세 조를 선정했습니다.

첫 번째 조는 <건강>을 주제로 주제에 맞는 귀여운 사진들을 남겨준 일본 법인 조였어요!
도쿄에서 새미몬, 아야카, 하루, 소노카, 레티, 사유리, 유카리의 옹기종기 귀여운 사진들이 올라오자, 가장 많은 이모티콘 반응이 있었습니다.
정말 우승을 안 줄 수가 없었어욥..

두 번째 조는 <모에(moe) 모해?>라는 주제로 오피스 익스체인지로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에의 생활기를 공유한 조였어요!
제이슨, 알렉스, 카호, 그리고 모에의 환한 미소와, 모에 작가님의 다양한 사진에 많은 분들이 격렬한 반응을 보내주셨습니다.

세 번째 조는 >가장 먼저< 랜덤런치 인증샷을 올려준 조였습니다!
찰스, 웨일, 샘, 헤이든은 중국집 및 한강 탐방기를 남겼는데요,
랜덤런치 시작 16분 만에 음식 사진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주셨어요 :)
특히 오붓하게 한강 데이트까지 하면서 랜덤런치 시간을 그 어떤 조보다 알차게 썼기 때문에 수상을 하게 되었답니다.

랜덤런치 이벤트를 통해 구성원 간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더욱 긴밀하고 수월한 소통 및 협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깐의 재미를 스푼 구성원들끼리 나눌 수 있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해요.

다음 랜덤 런치는 언제 돌아올까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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