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임웹에 합류한 이유요? "Simple is best"

[인터뷰] 아임웹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지훈님, 준용님

2024. 05. 27 (월) 19:41 | 최종 업데이트 2024. 05. 27 (월) 19:42

웹사이트 제작과 커머스 운영에 있어 좋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고객과 직접 맞닿아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고 UI를 개선하는 사람들. 바로 아임웹 프론트엔드 엔지니어(Front-end Engineer)입니다. Simple is best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아임웹의 정교한 기능을 가장 편리하고 쉽게 구현해 내고 있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지훈님과 준용님을 만났어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지훈 안녕하세요. 저는 고객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행동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CRM 스쿼드(CRM Squad)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준용 안녕하세요! 고객이 겪고 있는 이슈를 해결하고, 백오피스를 개선해 고객 사용성을 증대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파운데이션 스쿼드(Foundation Squad)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임웹에 지원하면 서류 검토부터 코딩 테스트, 인터뷰까지 아임웹 만의 채용 프로세스가 진행되는데요. 이 과정을 거치며 아임웹 합류를 결정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지훈 SNS에 올라온 채용 광고를 보고 아임웹을 알게 되었어요. 혹한기에도 아임웹은 여전히 채용 중이라는 문구가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요. 이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구직 활동을 하던 중, 아임웹 채용 광고가 떠올랐죠. 전에 보았던 문구처럼 여전히 채용 중이어서 지원하게 되었어요.

 

채용 과정 중에는 인터뷰가 좋은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CTO 형섭님, 엔지니어분들과 진행한 직무 인터뷰가 기억에 남아요. 특히, 형섭님께서는 단순히 지식을 아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많이 물어보셨어요. 그 시간을 통해 저 또한 깊이 생각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서 결과와 상관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컬쳐 인터뷰에서는 수모님께 아임웹의 미션과 비전을 더욱 자세히 들을 수 있었는데요. We serve the underserved라는 미션과 브랜드 빌더로 나아간다는 비전이 인상 깊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지금까지 약 70만 개 브랜드가 아임웹과 함께 했다는 것과 여기서 파생된 전체 트래픽이 매우 높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규모였어요. 제가 개발할 화면과 기능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보여지는 서비스라는 점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서 기대되더라고요. 렌더링이나 로딩 지연과 같은 성능 측면에서의 최적화, UX 경험 상승 등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런 환경에서는 저도 회사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해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준용 2023년 중순쯤 취업 활동을 하다가 채용 플랫폼에서 아임웹 공고를 발견했어요. 웹 빌더로만 알고 있던 서비스였는데 공고와 메인 사이트를 살펴보니 커머스 영역에서도 강점이 있는 곳이더라고요. 고객을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 서비스라는 걸 느꼈고, 그만큼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죠.

 

특히, 코딩을 몰라도 원하는 디자인으로 쉽게 웹사이트를 개설하도록 지원하는 디자인 모드가 매력적이었어요. 디자인 모드에는 정말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프론트엔드에서는 많은 기능을 어떤 방식으로 제어하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디자인 모드를 포함해 아임웹이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영역에서 그동안 제가 쌓아온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이 생각은 인터뷰를 거치면서 확고해졌어요. 편안한 인터뷰 분위기 속에서 지원자가 답변을 잘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시고 지원자를 이해하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런 모습을 통해 아임웹에 합류하면, 좋은 업무 환경 속에서 저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합류 후 적응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이었나요?


지훈 버디 프로그램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아임웹 구성원이 100명이 넘다 보니 합류 초반에는 같은 스쿼드 구성원 말고는 마주칠 일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버디 체크 리스트를 통해 보완을 할 수 있었어요. 제 버디는 같은 스쿼드의 백엔드 엔지니어인 가을님이었는데요. 다른 스쿼드 구성원도 소개해 주시고, 식사도 같이하면서 무사히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준용 낯선 환경에서의 첫날은 긴장이 많이 되는데요. 제 버디 재형님께서 다양한 부분을 알려주시고 투어와 구성원 소개도 해주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은 그렇지 않은데, 첫날이다 보니까 모두 업무하고 계실 때 먼저 질문하기가 조심스러웠어요. 그때 버디에게 이것저것 편하게, 많이 물어볼 수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 버디 체크 리스트

 

아임웹 합류 후 버디와 한 달 동안 실행해야 하는 활동이 적힌 리스트예요. 리스트에는 사내 카페 이용해 보기, 팀원과 웰컴런치 하기, 법인카드 발급 신청하기, 커피챗 요청해 보기 등 적응을 돕는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요.

 

 

 

 

메이커 조직은 각 기능을 담당하는 스쿼드와 같은 직군이 모인 챕터로 운영됩니다. 각자 속해 있는 스쿼드를 소개해 주세요.
 

지훈 제가 속한 CRM 스쿼드의 목표는 직접 개발한 고객 행동 관리 기능을 통해 고객사의 성장을 돕는 것이에요.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으로 더욱 효율적인 성장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죠. 최근 커머스 고객분들이 친구톡 발송 시 자신의 상품을 알릴 수 있는 캐러셀 피드형 템플릿을 배포했습니다. 여러 장의 이미지와 내용을 별도로 구성해 CRM 광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템플릿이에요. 또, 고객이 설정한 조건에 맞게 자동으로 친구톡을 보내주는 캠페인 자동화 기능도 준비하고 있어요.

 

목표 달성을 위해 스쿼드 구성원 모두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역할과 전문성을 존중하면서도 프로덕트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데요. 모두의 열정이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실시간 소통은 물론 스크럼, 슬랙 채널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스쿼드입니다.

 

준용 파운데이션 스쿼드에서는 아임웹 기능 개선, 효율화, 리텐션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스쿼드가 이런 부분을 책임지고 있기에 아임웹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아임웹 고객분들은 백오피스에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계시는데요. 백오피스에서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개선해서 고객 경험을 증가시키는 것도 한 부분이죠. 좋은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고객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이처럼 파운데이션 스쿼드는 아임웹 원칙 중 하나인 For customer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팀입니다.

 

 

 

그동안 어떤 업무를 담당했는지 궁금해요. 그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다면 함께 소개해 주세요!

 

지훈 고객 행동 관리 기능과 그 안에서 카카오톡으로 광고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친구톡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지금은 고객분들이 느끼는 허들을 낮추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어요. 고객분들이 CRM 마케팅 메시지를 보내려 할 때, 정교하게 엔드 유저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최근 일주일간 A 상품 페이지 5회 이상 접속한 회원’과 같이 그룹을 설정하고, 해당 고객군에 A 상품 쿠폰과 맞춤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거죠. 이렇게 아임웹 원칙 For customerSimple is best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고객분들이 어렵지 않게 설정하고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준용 합류 초반에는 고객 이슈나 개선 사항을 분석해서 해결하는 업무를 담당했었어요. 한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면, 아임웹 백오피스에 SMS나 알림톡 같은 경우 발송 전 미리보기 기능이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메일 발송 시에는 제공하지 않고 있어 고객이 불편을 느끼고 있었고, 해결하기 위해 메일 발송 시에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죠. 이처럼 제가 하는 작업이 하나하나 제품에 반영되어 고객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고 있는데요. 아임웹 합류를 결정할 때,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던 것을 실제로 경험하고 있어 뿌듯합니다.

 

 

 

‘아임웹에 합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었나요?


지훈 매일 같은 시간에 꾸준히 마케팅 메시지를 보내는 고객, 신규 고객임에도 대량으로 메시지를 발송하는 고객 등 정말 다양한 고객분들께서 고객 행동 관리를 사용하고 계세요. 우리가 열심히 만든 서비스를 고객분들께서 잘 사용하신다는 것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합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준용 엔지니어링 조직에서는 자신이 얻은 인사이트나 경험을 글로 잘 정리해서 공유를 많이 해주십니다. CTO이신 형섭님께서는 글뿐 아니라 실제 형섭님께서 만드신 프로그램의 코드를 공유해 주시는데요.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껴요. 이렇게 엔지니어링 조직에 자리 잡은 아임웹 만의 문화를 직접 체감할 때, 잘 합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아임웹에서 해보고 싶은 것이나 혹은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지훈 프론트엔드 개발자이지만 아임웹에 합류하고 백엔드나 AWS 등 여러 분야를 다룰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력이 좋은 동료들이 많다 보니 긍정적인 자극을 받게 되더라고요. 또, 스쿼드에서는 물론 슬랙 채널이나 컨플루언스 등을 통해 지식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어려움 없이 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있는데요. 이런 환경에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준용 저도 지훈님과 동일해요. 한 직군의 업무나 기술 스택에 얽매이지 않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임웹에서는 좋은 동료와 다양한 업무를 통해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ll hands on deck 전사 미팅이나, FE 챕터 싱크업 미팅이 그 예라고 생각해요. 특히 FE 챕터 싱크업 미팅에서 각 스쿼드에서 어려웠던 부분이나 의견이 필요한 부분들을 공유하는데요.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아임웹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지훈 조력자입니다. 아임웹은 브랜드 빌더로서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고객의 A부터 Z까지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조력자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또, 우리의 미션 다양한 장벽을 낮춰 포기하는 사람이 적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We serve the underserved를 잘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준용 많은 단어를 고민했지만 결국, 아임웹은 아임웹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의 비전인 브랜드 빌더를 이루고,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고객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고유 명사 아임웹으로 자리 잡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임웹에는 어떤 분들이 지원하시면 좋을까요?
 

지훈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분들, 동료들과 열정 있게 프로덕트를 만들며 즐거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 지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동료들과 깊게 고민하며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환영입니다.

 

준용 문제를 정의하고,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제가 경험한 아임웹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Be open하면, 더 좋은 의견을 주시기도 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해 주는 환경이에요. 주도적인 분들이 지원하면 시너지를 내며 조직의 성장, 개인의 성장 둘 다 이룰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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