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 답변 보러 가기
지금 나와 면접을 보는 사람들. 역시나 1차 서류에서 합격한 사람들입니다. 이력이나 경력 등에서 회사의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함께 있는거죠. 나보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이 회사가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선뜻 답하게 어려운 질문입니다. 이 회사가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지원한 것과 다른 직무 제안을 받으면 어떻게 하실래요?" ▶ 답변 보러 가기
면접에서 종종 '지원한 것과 다른 직무 제안을 받거나 배치를 받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오곤 합니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왜 이 직무를 지원했는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고,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열심히 준비를 해간 지원자는 머릿속이 복잡해지곤 하죠. 이런 질문을 하는 면접관도 저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뭘까요?
면접관이 전문지식을 묻는데 모르겠다! ▶ 답변 보러 가기
전문성이 중요한 분야의 경우, 전문지식을 물어봅니다. IT 분야의 경우 코딩 테스트를 보기도 하고 반도체나 금융, 바이오 등 전문 분야에서는 관련 지식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을 하기도 하고요.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가지만, 전문가들이 던지는 수준 높은 질문들을 면접자가 다 꿰고서 답하기는 사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느 시험이나 그렇듯 모르는 질문이 있기 마련이죠. 질문의 답을 모르면, 이건 끝난 걸까요? 아닙니다. 시험이 아닌 면접이기때문에 오히려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모르는 질문을 받고도 합격하는 방법, 찾아봤습니다.
"공백기간이 긴데…뭐했어요?" ▶ 답변 보러 가기
갈 곳을 정해놓지 않고 퇴사를 한 후, 이직 면접을 볼 때, 공백 기간이 있다면 생각해봐야 하는 질문입니다. 흔히 전문가들은 '공백기간은 좋게 보이기 힘드니 경력에 공백은 없어야 한다'고 조언을 하기도 하잖아요. 그만큼 고민이 되는 질문입니다. 이미 공백기간이 있는 나 불리하기만 한 걸까요?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공백기간에 대해 면접관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이직을 많이 했네요, 왜죠?" ▶ 답변 보러 가기
이직이 약점이 되는 시대는 아니지만, 짧은 기간 많은 회사를 경험한 것은 면접관 입장에서는 궁금한 일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일부 경력을 빼고 적자니 공백기간에 대한 설명이 애매하고…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요? 면접관이 우려하는 것부터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고민해봤습니다.
"다른 회사에도 지원했나요? 결과는요?" ▶ 답변 보러 가기
사실 다른 회사도 지원을 했잖아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면접관도 알고 있을 그런 사실을, 면접에서 왜 물어보는 걸까요? 면접관이 알고 싶은 것은 정말 "이 회사 아니면 안돼"일까요? "이 회사에 목숨을 걸었다!"가 답이 아닌 이유, 알아봤습니다.
"워라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답변 보러 가기
워라밸이 중요하게 떠오른 이시대, 역시나 면접에서도 워라밸 관련 질문은 심심치않게 나오곤 합니다. '붙여만 주신다면 워라밸이고 뭐고 무조건 야근 할 수 있다고 말해야지' 싶으면서도 '이런 질문을 하다니 꼰대구나' 싶나요? '답정너'같은 이 질문, 사실 면접관은 다른 고민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뻔한 질문이지만 뻔하지 않은 답변은 뭘까요? 면접관의 의도와 이유, 자세히 알아 봅시다.
"일 못하는 동료 어떻게 해야 하죠?" ▶ 답변 보러 가기
냉정해 보이는 질문입니다. 진짜 내 속마음이 뭐든지, 답은 '도와준다'로 정해져 있는 것 같죠. 면접관은 지원자가 얼마나 남을 잘 도와주는 착한 사람인지가 궁금한걸까요? 인성을 묻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연차별, 포지션별로 답변의 방향은 조금 달라야 한다고 하는데요. 면접관이 진짜 알고 싶은 것, 알아봤습니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 답변 보러 가기
자소서 단골 항목이기도 한 질문입니다.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수도 있고, 무난한 인생을 살아왔을 수도 있는데요. 지극히 주관적인 내 인생의 수많은 경험들, 그래서 정답과 오답이 없는 질문이지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진짜 누가봐도 힘들었던 경험을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면접관이 알고 싶은 것은 '누가누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나'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경험을 말해야 할까요?
"이 프로젝트 성공에 본인의 기여도는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나요? ▶ 답변 보러 가기
이력서나 경력기술서를 쓸 때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단연 그동안 수행했던 프로젝트, 그중에서도 성공한 프로젝트 경험일 겁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해왔고, 결과가 어땠는지는 내 능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니까요. 그런데 회사 일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것이기 마련. 내가 다 했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한없이 겸손하게 말하자니 나는 한 일이 없는 것 같고…이 사이에서 적절한 방법은 뭘까요? 내 역할을 충분히 돋보이게 하면서도 납득할 수 있게 말하는 방법, 찾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