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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면접관이 물었다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
[JP요원의 면접tip]나만의 차별화되는 역량은 회사에 어떤 이익을 주나
2022. 02. 14 (월) 15:13 | 최종 업데이트 2024. 03. 22 (금) 16:39
일하기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가장 큰 관문, 면접입니다. 정답과 오답이 분명한 시험은 공부하면 된다지만, 답이 없는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스럽죠. 각종 모범 답안이 있다지만, 모범 답안대로 말하면 너무 뻔한 답이라 이제는 금지 답안이라 하기도 하고요.
먼저 고민해 봐야 할 것은 질문의 '의도' 아닐까요? 문제를 낸 사람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을 때, 나만의 정답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요. 아직 면접 경험이 부족한, 혹은 수많은 면접을 봤지만 지금도 그 질문의 의도와 정답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컴퍼니타임스>의 JP요원이 질문의 의도를 분석해 답변 방향을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고민해 봐야 할 것은 질문의 '의도' 아닐까요? 문제를 낸 사람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을 때, 나만의 정답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요. 아직 면접 경험이 부족한, 혹은 수많은 면접을 봤지만 지금도 그 질문의 의도와 정답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컴퍼니타임스>의 JP요원이 질문의 의도를 분석해 답변 방향을 정리해 봤습니다.
※ 이런 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 각종 채용 면접을 앞두고 있는 분
- "진짜 가고 싶은 회사 면접이 잡혔다" 면접 준비 제대로 해봐야지 싶은 분
- "그때 떨어졌던 그 회사, 이런 질문을 받았었는데…" 지금도 이 질문에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 이상하게 면접만 보면 떨어지는데,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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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른 지원자 아닌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뭔가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면접 질문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그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보는 면접 자리라면 더 고민이 되는 질문이죠. 물론 옆 사람이 아닌 나를 뽑았으면 좋겠지만, 그 이유를 나보고 말하라니, 뭐라고 말해야 하나 난감하기도 하고요.
앞서 '장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미 이야기를 풀어놓은 뒤라면 더 난감합니다. 뭔가 다른 얘기를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얘기를 더 해야 할까, 고민스럽습니다.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는 면접관이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지원자에게 물어보는 거죠? 면접관님, 왜죠?
머리가 하얗게 되는 면접 질문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이 그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보는 면접 자리라면 더 고민이 되는 질문이죠. 물론 옆 사람이 아닌 나를 뽑았으면 좋겠지만, 그 이유를 나보고 말하라니, 뭐라고 말해야 하나 난감하기도 하고요.
앞서 '장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미 이야기를 풀어놓은 뒤라면 더 난감합니다. 뭔가 다른 얘기를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얘기를 더 해야 할까, 고민스럽습니다.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는 면접관이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왜 지원자에게 물어보는 거죠? 면접관님, 왜죠?
A. 남들과 '차별화' 되는 나만의 역량은 이 회사에 어떤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나
이 질문을 다른 말로 풀어보면 '너를 뽑으면 우리는 무엇이 좋은가'라는 질문입니다. 곧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건데요. 당연히 기업은 어떤 방식으로든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싶을 겁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기업과 직무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장점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합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답변이 비슷할 가능성이 크죠. 면접관 입장에서는 비슷한 얘기를 듣다보니 지원자들 간 차별성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고요. 결국 방점은 다른 지원자들과 다른 점, 즉 '차별화'에 찍힙니다.
이는 곧 '너는 남들과 차별화 되는 어떤 장점과 역량이 있는지' '그 차별화되는 역량은 우리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그래서 '당신은 우리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듣고 싶은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들과 차별화되는 답변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이를 찾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①지금 이 회사가 필요한(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②이를 위해 지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인데요.
먼저 고민해봐야 할 것은 '지금 이 회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입니다. 회사가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분석해, 내가 이 회사에 입사면 이를 해결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찾아보는겁니다.
이를 찾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는 각종 뉴스, 기업의 홈페이지, 증권사나 신용평가사 등에서 분석한 기업보고서 등을 참고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현직자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죠. 아무래도 회사의 현재 상황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일테니까요.
이를 통해 회사의 방향성과 목표, 이를 이루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고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나 등을 짐작해 볼 수 있죠. 이를 통해 이 회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회사가 필요한 점을 확인했다면, 이를 내가 지원한 직무와 연결해봅시다. 회사의 큰 목표와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내가 지원한 직무는 무슨 일을 해야 하나, 이 일을 하는데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찾아보는 거죠. 이때 회사의 인재상과 직무기술서 등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연결할 수 있는 나의 강점을 경험과 성향을 통해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 회사와 이 직무에서 필요한 그 역량을 가진 인재가 바로 나라는 것을 관련된 사례와 경험 등을 통해 설명해주는 거죠.
여기서 답변 방향을 정할 때 참고해야 하는 것은 회사의 인재상입니다. 문제 해결을 하는 방향과 방법은 다양하잖아요. 회사의 인재상 안에는 이에 대한, 즉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에 대한 힌트가 담겨 있습니다.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간 경험 등을 찾아서 보여주면서, 회사의 조직 문화에 적합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해 보는 겁니다.
회사의 성장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역량을 넘어선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자
여기에 '이 일을 이루는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즉, 지원자의 커리어적 목표와 성취와도 연결된다는 것까지 연결해주면 어떨까요? 사실 업무 역량에 관한 부분은, 지원자 중 내가 가장 뛰어난 사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나보다 더 스펙이 좋거나 업무 경험이 뛰어난 사람이 있을 수 있잖아요.
이 부분을 넘어설 수 있는 방향이 바로 이 회사와 직무에 대한 나의 의지입니다. 예를들어 "회사의 목표를 이루어내는 것이 나에게 어떤 커리어적 의미가 있고, 이는 곧 개인의 목표를 이루는 것과 같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거죠.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판단을 얻어내는 겁니다. 지금 당장의 실력이 옆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보이더라도 이를 얼마나 빠르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회사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이 당장의 스펙보다 중요할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나 신입이나 주니어 면접이라면 더 그렇죠.
해야 하기 때문에 또는 시키니까 하는 사람보다 확실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 특히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면접관 입장에서도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이 질문을 다른 말로 풀어보면 '너를 뽑으면 우리는 무엇이 좋은가'라는 질문입니다. 곧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건데요. 당연히 기업은 어떤 방식으로든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싶을 겁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기업과 직무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장점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합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답변이 비슷할 가능성이 크죠. 면접관 입장에서는 비슷한 얘기를 듣다보니 지원자들 간 차별성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고요. 결국 방점은 다른 지원자들과 다른 점, 즉 '차별화'에 찍힙니다.
이는 곧 '너는 남들과 차별화 되는 어떤 장점과 역량이 있는지' '그 차별화되는 역량은 우리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그래서 '당신은 우리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를 듣고 싶은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들과 차별화되는 답변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이를 찾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①지금 이 회사가 필요한(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②이를 위해 지원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인데요.
먼저 고민해봐야 할 것은 '지금 이 회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입니다. 회사가 현재 겪고 있는 문제점,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데 걸림돌이 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분석해, 내가 이 회사에 입사면 이를 해결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찾아보는겁니다.
이를 찾기 위해서는 회사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는 각종 뉴스, 기업의 홈페이지, 증권사나 신용평가사 등에서 분석한 기업보고서 등을 참고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현직자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 역시 좋은 방법이죠. 아무래도 회사의 현재 상황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일테니까요.
이를 통해 회사의 방향성과 목표, 이를 이루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고 극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어떤 역량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나 등을 짐작해 볼 수 있죠. 이를 통해 이 회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고민을 했는지, 잘 알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습니다.
회사가 필요한 점을 확인했다면, 이를 내가 지원한 직무와 연결해봅시다. 회사의 큰 목표와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내가 지원한 직무는 무슨 일을 해야 하나, 이 일을 하는데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찾아보는 거죠. 이때 회사의 인재상과 직무기술서 등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연결할 수 있는 나의 강점을 경험과 성향을 통해 보여주는 겁니다. 지금 회사와 이 직무에서 필요한 그 역량을 가진 인재가 바로 나라는 것을 관련된 사례와 경험 등을 통해 설명해주는 거죠.
여기서 답변 방향을 정할 때 참고해야 하는 것은 회사의 인재상입니다. 문제 해결을 하는 방향과 방법은 다양하잖아요. 회사의 인재상 안에는 이에 대한, 즉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방법에 대한 힌트가 담겨 있습니다.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간 경험 등을 찾아서 보여주면서, 회사의 조직 문화에 적합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해 보는 겁니다.
회사의 성장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역량을 넘어선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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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넘어설 수 있는 방향이 바로 이 회사와 직무에 대한 나의 의지입니다. 예를들어 "회사의 목표를 이루어내는 것이 나에게 어떤 커리어적 의미가 있고, 이는 곧 개인의 목표를 이루는 것과 같기 때문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거죠.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판단을 얻어내는 겁니다. 지금 당장의 실력이 옆 사람보다 조금 부족해보이더라도 이를 얼마나 빠르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회사의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이 당장의 스펙보다 중요할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나 신입이나 주니어 면접이라면 더 그렇죠.
해야 하기 때문에 또는 시키니까 하는 사람보다 확실한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 특히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면접관 입장에서도 함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당신이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면접관이 물었다 "이직을 많이 했네요…왜죠?”(보러가기)
면접관이 물었다 "공백기간이 긴데…뭐했어요?”
면접관이 물었다 "회사에 궁금한 것 없나요?"
면접관이 물었다 "실패한 경험이 있나요?"
면접관이 물었다 "선임이 배울 것이 없다면?"
면접관이 물었다 "일 못하는 동료 어쩌죠?"
면접관이 물었다 "워라밸 어떻게 생각해?"
면접관이 물었다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
면접관이 물었다 “다른 직무 제안하면 어쩔?”
면접관이 물었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면접관이 물었다 "다른 회사도 지원했어요?"
면접관이 '전문지식'을 묻는데…모르겠다!
면접관이 물었다 "상사의 불합리한 지시, 따를래?"
면접관이 물었다 "이직제안 오면 갈겁니까?"
면접관이 물었다 "취미가 뭔가요?"
면접관이 물었다 현재 연봉을…그런데 계약연봉 말하면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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