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CS…엔지니어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기업

Digital Workplace 김영균 차장

2020. 09. 07 (월) 16:08 | 최종 업데이트 2023. 08. 07 (월) 15:52
Digital Workplace팀은 어떤 일을 하나요?
저는 시대적 흐름으로 인해 사람간 직접 대면하지 않는 비대면업무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있는 화상회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 많은 기업들이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행해지던 회의, 교육, 상담 등 많은 것들을 온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저희는 단순 화상회의 뿐만아니라 화상 교육, 화상상담, 화상 토론 및 공청회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상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어 고객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예약관리 솔루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Digital Workplace 업무를 하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IT를 아키텍쳐별로 크게 나눠보면 엔터프라이즈 Network, 데이터센터, 보안, 협업, 컨택센터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저의 주 업무는 협업(Collaboration) 분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의 엔지니어로서 처음 시작은 네트워크 엔지니어였습니다. 통신이 되냐 안되느냐가 중요한 게 네트워크라면 그 네트워크 기반 위에서 서비스되는 IPT나 화상회의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연히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으면 빠르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Collaboration 분야 업무에 대해 잘 모르는데…. 지원이 가능한가요?
ECS는 엔지니어의 기술력 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웬만한 데이터센터 부럽지 않을만한 규모의 LAB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객사에 가서 프로젝트시 장비를 처음 만져보는 일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선배들의 체계적인 교육과 내부 LAB 테스트 후에 프로젝트에 투입이 됩니다.

또 1년에 최소 2회 내/외부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역량을 키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