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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존재감만큼 일하기 좋은 중화학공업 회사는?
[잡플래닛어워드] 2024 일하기 좋은 회사 '중화학공업' TOP10
2024. 02. 06 (화)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아라!'
잡플래닛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은 미션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직장인이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일하도록 돕겠다는 것! 이 야심 찬 미션을 이루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는 것일 터다.
2015년 제1회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선정한 데 이어 벌써 10년 차, 세상풍파에 잠시 중단된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아 알리리라는 미션을 잊은 적은 없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저마다의 속사정을 잡플래닛에 털어놓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들의 목소리를 모아, 2024년에도 어김없이 <컴퍼니타임스>는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아 들고왔다. 과연 구성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회사는 어디일 것인가?
2023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꽉채운 1년간 직장인들이 직접 잡플래닛에 남겨준 소중한 데이터를 모으고 살피고 꼼꼼하게 따졌다. 따지고 따져 찾은 이른바 '2024년 일하기 좋은 회사'를 공개한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어떻게 선정해?
△총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모두 반영해 10점 만점으로 환산해 선정한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리뷰가 남겨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잡플래닛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은 미션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의 모든 직장인이 일하기 좋은 회사에서 일하도록 돕겠다는 것! 이 야심 찬 미션을 이루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는 것일 터다.
2015년 제1회 일하기 좋은 회사를 선정한 데 이어 벌써 10년 차, 세상풍파에 잠시 중단된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아 알리리라는 미션을 잊은 적은 없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저마다의 속사정을 잡플래닛에 털어놓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들의 목소리를 모아, 2024년에도 어김없이 <컴퍼니타임스>는 '일하기 좋은 회사'를 찾아 들고왔다. 과연 구성원들이 뽑은 일하기 좋은 회사는 어디일 것인가?
2023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꽉채운 1년간 직장인들이 직접 잡플래닛에 남겨준 소중한 데이터를 모으고 살피고 꼼꼼하게 따졌다. 따지고 따져 찾은 이른바 '2024년 일하기 좋은 회사'를 공개한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어떻게 선정해?
△총만족도 △급여·복지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승진기회·가능성 △경영진 등 6가지 항목의 만족도 점수를 모두 반영해 10점 만점으로 환산해 선정한다. 객관성 확보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리뷰가 남겨진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 세상 모든 산업이 무형이든 유형이든 ‘무언가를 만들어낸다'고 보면, 생산물의 중량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금속·기계, 화학, 석유 등 중량이 큰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을 중화학공업으로, 그 외 부피에 비해 가벼운 물건을 만드는 산업을 경공업으로 말이다.
우리나라 중화학공업의 발전은 1970년대 경제개발계획을 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 특히 철강·조선·비철금속·기계·전자 및 화학공업은 6대 전략산업으로 분류돼 집중적으로 육성됐다. 이를 기회로 대기업들은 대규모 설비투자를 할 수 있었고, 사업을 확장해 그룹을 형성해 나갔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 그룹들은 대부분 19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을 통해 도약할 수 있었다”고도 평한다.
잡플래닛 생태계 안에서도 이들의 무게감은 묵직하다. 고유한 사업성을 무기로 한 알짜배기 강소기업부터 잡플래닛 누적 리뷰 수만 수 천 건에 달하는 '산업계 올라운더' 대기업까지. 중화학공업에 속한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실제로 만들어내는 제품의 무게만큼이나 오랜기간 우리나라 경제산업을 묵직하게 받쳐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업계에 종사하는 전·현직 직원들은 그 중에서도 어떤 회사를 으뜸으로 꼽을까?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이름을 올린, 일하기 참 좋다는 <일하기 좋은 회사-중화학공업> 부문 10개를 추려봤다.
우리나라 중화학공업의 발전은 1970년대 경제개발계획을 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 특히 철강·조선·비철금속·기계·전자 및 화학공업은 6대 전략산업으로 분류돼 집중적으로 육성됐다. 이를 기회로 대기업들은 대규모 설비투자를 할 수 있었고, 사업을 확장해 그룹을 형성해 나갔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 그룹들은 대부분 19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 정책을 통해 도약할 수 있었다”고도 평한다.
잡플래닛 생태계 안에서도 이들의 무게감은 묵직하다. 고유한 사업성을 무기로 한 알짜배기 강소기업부터 잡플래닛 누적 리뷰 수만 수 천 건에 달하는 '산업계 올라운더' 대기업까지. 중화학공업에 속한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실제로 만들어내는 제품의 무게만큼이나 오랜기간 우리나라 경제산업을 묵직하게 받쳐주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업계에 종사하는 전·현직 직원들은 그 중에서도 어떤 회사를 으뜸으로 꼽을까?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이름을 올린, 일하기 참 좋다는 <일하기 좋은 회사-중화학공업> 부문 10개를 추려봤다.

“다양한 복리후생과 수평적이고 편안한 기업문화 최대장점. 회사 내 어린이집 시설 좋다”
“중국업체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어 건설중장비계에서 새로운 먹거리 확보 필요함”
중화학공업계 일하기 좋은 회사 10위로 HD현대인프라코어가 이름을 올렸다. HD현대의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는 중대형 건설기계 제조업체로 건설중장비와 엔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두산그룹의 경영난으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넘어간 뒤 지난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마침내 ‘두산’을 뗀 HD현대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까지 ‘두산’을 뺀 사명으로 일체 변경하며 그룹 내 건설기계 3사로서 ‘스마트건설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을 밝혔다. 실제로 HD현대인프라코어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두면서 작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8% 증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구성원들도 “HD현대로 편입함에 따라 복지, 연봉 등 만족스럽다. 점진적으로 더욱 좋아질 회사”라며 회사의 꾸준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다만 “HD현대그룹 편입 후 실적이 줄곧 상승 중인데, 이에 맞춰 성과급 지급률도 높여주면 좋겠다”며 대기업 네임밸류에 맞는 급여·복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중국업체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어 건설중장비계에서 새로운 먹거리 확보 필요함”
중화학공업계 일하기 좋은 회사 10위로 HD현대인프라코어가 이름을 올렸다. HD현대의 계열사인 HD현대인프라코어는 중대형 건설기계 제조업체로 건설중장비와 엔진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두산그룹의 경영난으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넘어간 뒤 지난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마침내 ‘두산’을 뗀 HD현대인프라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까지 ‘두산’을 뺀 사명으로 일체 변경하며 그룹 내 건설기계 3사로서 ‘스마트건설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을 밝혔다. 실제로 HD현대인프라코어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호실적을 거두면서 작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8% 증가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구성원들도 “HD현대로 편입함에 따라 복지, 연봉 등 만족스럽다. 점진적으로 더욱 좋아질 회사”라며 회사의 꾸준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다만 “HD현대그룹 편입 후 실적이 줄곧 상승 중인데, 이에 맞춰 성과급 지급률도 높여주면 좋겠다”며 대기업 네임밸류에 맞는 급여·복지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가장 높은 벽을 넘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일잘러들이 많아 계속 경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협업보다는 경쟁을 유도하는 고과 체계”
두말 하면 입 아픈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 삼성전자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970년대 정부가 국가 경제의 미래를 내다보며 중화학공업과 전자산업을 주축으로 키우는 가운데 1983년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시작을 알렸다. 그 이후 삼성전자의 성장은 곧 한국 경제의 성장과 그 궤를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다. 전자제품, 디스플레이와 통신장비, 전자 부품을 물론 반도체 설계, 제조까지 영위하고 있는 삼성은 소위 일당백 회사.
그러나 연이은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체 메모리반도체 사업에서는 흑자 전환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올 1분기에는 스마트폰·PC 신제품 출시로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고.
구성원들 또한 “의지만 있다면 생각보다 기회가 많은 회사”라며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 개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대기업다운 복지제도와 함께 사내식당에 대한호평도많았다. 그러나 대기업답게 구성원 규모도 크기에 ‘사람’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리뷰도 더러 보였다. “위기의식이 만성화되어 위기를 위기로 인식 못하는 공무원 마인드의 직원들도 있다”며 시스템화된 문화와 정체된 임원들로 인한 경직성을 꼬집었다.
“일잘러들이 많아 계속 경쟁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협업보다는 경쟁을 유도하는 고과 체계”
두말 하면 입 아픈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 삼성전자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970년대 정부가 국가 경제의 미래를 내다보며 중화학공업과 전자산업을 주축으로 키우는 가운데 1983년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 회장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시작을 알렸다. 그 이후 삼성전자의 성장은 곧 한국 경제의 성장과 그 궤를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다. 전자제품, 디스플레이와 통신장비, 전자 부품을 물론 반도체 설계, 제조까지 영위하고 있는 삼성은 소위 일당백 회사.
그러나 연이은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체 메모리반도체 사업에서는 흑자 전환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올 1분기에는 스마트폰·PC 신제품 출시로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고.
구성원들 또한 “의지만 있다면 생각보다 기회가 많은 회사”라며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 개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대기업다운 복지제도와 함께 사내식당에 대한호평도많았다. 그러나 대기업답게 구성원 규모도 크기에 ‘사람’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리뷰도 더러 보였다. “위기의식이 만성화되어 위기를 위기로 인식 못하는 공무원 마인드의 직원들도 있다”며 시스템화된 문화와 정체된 임원들로 인한 경직성을 꼬집었다.
“회사의 주 아이템 좋고, 성장 가능성 충분히 있다”
“신규사업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나 주력사업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대용량 고압 가스압축기를 독자적으로 설계·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장비 회사다. 세계 최초 해상 증기회수설비용 터보압축기, LNG 운반선용 가스압축기 등 독자 개발한 제품을 공급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 그룹 내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한화임팩트의 수소사업부문 일체를 양도 받았다. 이에 따라 한화파워시스템은 수소사업 내에서 생산과 운송을 제외한 수소 저장과 충전, 발전, AS를 맡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중대형 가스터빈을 대상으로 한 ‘수소 전소’ 기술을 실증할 것을 밝혔다. 2027년 수소발전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회사의 신성장동력 강구에 대한 고민에 구성원들의 생각은 일부 엇갈렸다. “사업구조가 망할 일 없다”, “큰 조직 체계 안에서 업무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신규 사업 개발에 적극적인 부분은 좋지만 인력 충원이 시급하다”며 “우선은 기존 사업에서의 내실을 다져가며 차근차근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상반된 반응도 있었다.
“신규사업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나 주력사업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대용량 고압 가스압축기를 독자적으로 설계·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에너지 장비 회사다. 세계 최초 해상 증기회수설비용 터보압축기, LNG 운반선용 가스압축기 등 독자 개발한 제품을 공급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 그룹 내 사업구조 재편에 따라 한화임팩트의 수소사업부문 일체를 양도 받았다. 이에 따라 한화파워시스템은 수소사업 내에서 생산과 운송을 제외한 수소 저장과 충전, 발전, AS를 맡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중대형 가스터빈을 대상으로 한 ‘수소 전소’ 기술을 실증할 것을 밝혔다. 2027년 수소발전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회사의 신성장동력 강구에 대한 고민에 구성원들의 생각은 일부 엇갈렸다. “사업구조가 망할 일 없다”, “큰 조직 체계 안에서 업무 경험을 확장시킬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과 동시에 “신규 사업 개발에 적극적인 부분은 좋지만 인력 충원이 시급하다”며 “우선은 기존 사업에서의 내실을 다져가며 차근차근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상반된 반응도 있었다.
“에너지 산업 분야의 발전 정비 전문 회사”
“합리적인 보상 체계 필요”
에네스지는 발전서비스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를 목표로 설립된 회사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에네스지는 화력, 원자력 발전소 성능진단 용역은 물론 해외 신규발전소 인수성능 시험 등을 수차례 진행하며 업계에서의 입지를 넓혔다.
발전소의 성능 진단 모듈, 자동화 검사, 발전부품 정비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특허와 신기술을 보유한 덕분에 그간 해외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기술 서비스를 국내 발전사에 고루 제공하고 있다. 성능시험은 물론 이외 다른 사업분야의 해외진출을 위해 여러 국가의 전력산업관계사들과 적극적인 MOU를 체결 중이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인력들로 구성된 회사라 구성원들은 리뷰 안에서 함께 하는 동료, 선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다. 실제로 이번 중화학공업 부문 TOP10 순위 안에서 경영진, CEO지지율 부문에서 각각 상위권을 차지했다. “윗사람 눈치 없이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윗사람에게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아 업무 이점이 크다”며 “회사가 직원을 회사의 큰 자산으로 여긴다”고 답했다. 다만, “업무 특성상 출장이 많다”는 점과 함께 “임금 인상 기준, 진급수당 기준이 모호하다”는 아쉬움도 발견됐다.
“합리적인 보상 체계 필요”
에네스지는 발전서비스 종합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를 목표로 설립된 회사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에네스지는 화력, 원자력 발전소 성능진단 용역은 물론 해외 신규발전소 인수성능 시험 등을 수차례 진행하며 업계에서의 입지를 넓혔다.
발전소의 성능 진단 모듈, 자동화 검사, 발전부품 정비시스템과 관련된 다양한 특허와 신기술을 보유한 덕분에 그간 해외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기술 서비스를 국내 발전사에 고루 제공하고 있다. 성능시험은 물론 이외 다른 사업분야의 해외진출을 위해 여러 국가의 전력산업관계사들과 적극적인 MOU를 체결 중이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인력들로 구성된 회사라 구성원들은 리뷰 안에서 함께 하는 동료, 선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표했다. 실제로 이번 중화학공업 부문 TOP10 순위 안에서 경영진, CEO지지율 부문에서 각각 상위권을 차지했다. “윗사람 눈치 없이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윗사람에게 배울 수 있는 부분도 많아 업무 이점이 크다”며 “회사가 직원을 회사의 큰 자산으로 여긴다”고 답했다. 다만, “업무 특성상 출장이 많다”는 점과 함께 “임금 인상 기준, 진급수당 기준이 모호하다”는 아쉬움도 발견됐다.
“비교불가 연봉, 복지. 국내에서 손꼽히는 자동차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자부심”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작업 부하가 높아질 수 있다”
자동차업계의 ‘만년 2인자’ 기아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소위 ‘형님’이라 일컫던 현대차를 제치고 중화학공업 부문 전체 2위, 자동차 분야에서도 1위에 올랐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에서도 기아와 현대차는 서로 6위와 7위를 두고 엎치락 덮치락을 반복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기아차의 영업이익률(11.6%)은 전 세계 대중차 메이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연구개발(R&D), 자재 구매 등의 효율성을 높여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게 주효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기아는 작년 역대 최대 내수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쏘렌토, 스포티지, 셀토스 등 SUV 모델을 중심으로 연이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년새 ‘킹산직’이라며 대기업 생산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아 또한 “생산직이 다닐 수 있는 최고의 직장, 복지도 좋다”는 장점이 리뷰 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제조업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 변화에 적극적이다”라며 업무에 대한 만족감과 동시에 “본사관리직과 현장업무와의 괴리, 커뮤니케이션이 답답할 때가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내용도 더러 보였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작업 부하가 높아질 수 있다”
자동차업계의 ‘만년 2인자’ 기아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소위 ‘형님’이라 일컫던 현대차를 제치고 중화학공업 부문 전체 2위, 자동차 분야에서도 1위에 올랐다.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에서도 기아와 현대차는 서로 6위와 7위를 두고 엎치락 덮치락을 반복하는 모양새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기아차의 영업이익률(11.6%)은 전 세계 대중차 메이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연구개발(R&D), 자재 구매 등의 효율성을 높여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 게 주효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기아는 작년 역대 최대 내수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쏘렌토, 스포티지, 셀토스 등 SUV 모델을 중심으로 연이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년새 ‘킹산직’이라며 대기업 생산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아 또한 “생산직이 다닐 수 있는 최고의 직장, 복지도 좋다”는 장점이 리뷰 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우리나라 제조업 중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 변화에 적극적이다”라며 업무에 대한 만족감과 동시에 “본사관리직과 현장업무와의 괴리, 커뮤니케이션이 답답할 때가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내용도 더러 보였다.
“해외 근무 경험 가능한 곳, 능력만큼 기회가 부여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한국-미국 투트랙으로 일이 진행돼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음”
중화학공업 부문 전체 1위는 바로 두산밥캣이 차지했다. 두산밥캣은 2007년 두산그룹이 인수한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강호다. 소형 건설기계 및 이동식 발전기 장비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밥캣이라는 이름은 북미에서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들짐승에서 본뜬 것으로, 작지만 강인하고 민첩한 장비 특징을 상징한다.
두산밥캣은 업계 최초로 1톤급 전기 굴착기를 개발한 데 이어 2톤, 3톤급 전기 굴착기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콤팩트 트랙터, 모어 등 농업·조경 장비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7월에는 두산산업차량을 인수해 산업차량 부문에도 진출했다. 자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게 강점으로 꼽힌다.
그래서일까. “외국계기업 문화와 한국 대기업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해외출장이 잦고, 영어를 써야 하는 상황이 많아 개인적인 어학공부가 필요하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에 대한 장점이 다수 거론됐다. 그러나 “미국 사업 비중이 제일 크다보니 많은 부분 미국의 영향을 받는다”며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밤낮이 없고, 해외팀과 일하는 경우 워라밸을 포기해야 한다”는 뼈아픈 리뷰도 있었다.
“한국-미국 투트랙으로 일이 진행돼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음”
중화학공업 부문 전체 1위는 바로 두산밥캣이 차지했다. 두산밥캣은 2007년 두산그룹이 인수한 북미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강호다. 소형 건설기계 및 이동식 발전기 장비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밥캣이라는 이름은 북미에서 서식하는 고양이과의 들짐승에서 본뜬 것으로, 작지만 강인하고 민첩한 장비 특징을 상징한다.
두산밥캣은 업계 최초로 1톤급 전기 굴착기를 개발한 데 이어 2톤, 3톤급 전기 굴착기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콤팩트 트랙터, 모어 등 농업·조경 장비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7월에는 두산산업차량을 인수해 산업차량 부문에도 진출했다. 자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게 강점으로 꼽힌다.
그래서일까. “외국계기업 문화와 한국 대기업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해외출장이 잦고, 영어를 써야 하는 상황이 많아 개인적인 어학공부가 필요하다”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에 대한 장점이 다수 거론됐다. 그러나 “미국 사업 비중이 제일 크다보니 많은 부분 미국의 영향을 받는다”며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밤낮이 없고, 해외팀과 일하는 경우 워라밸을 포기해야 한다”는 뼈아픈 리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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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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