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
비즈니스
저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동기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별별SOS] 130. 업무 공유도 안 해주고 뒤에서 험담까지…어떡하죠?
2025. 03. 24 (월)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다보면 별별 일들이 다 있죠. 퇴근하고 혼술 한 잔, 운동이나 명상 10분에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일이 있나 하면, 편히 쉬어야 할 주말까지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나요? 혼자 판단하기 어려워서, 다른 직장인들의 생각은 어떤지 조언을 들어보고 싶나요? <컴퍼니타임스>에게 별별 SOS를 보내주세요. <컴퍼니타임스>의 에디터들이 직장인들에게 대신 물어보고, 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나요? 혼자 판단하기 어려워서, 다른 직장인들의 생각은 어떤지 조언을 들어보고 싶나요? <컴퍼니타임스>에게 별별 SOS를 보내주세요. <컴퍼니타임스>의 에디터들이 직장인들에게 대신 물어보고, 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제가 칭찬받고 인정받을 때마다 시기하고 질투하는 동기가 있어 너무 괴롭습니다. 업무 관련 정보도 저만 쏙 빼고 공유하고, 뒤에서는 없는 얘기를 지어내 험담까지 해요. 저에게 대놓고 불편한 태도를 보일 때도 많고요. 이 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별별이님이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가 나를 의식하고, 지속적으로 시기하거나 견제한다는 건 감정적으로도 지치게 만들지만, 더 크게는 회사에서의 일상 자체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특히 자주 얼굴을 마주쳐야 하는 동기라면 그 스트레스는 더욱 클 수밖에 없겠죠.
지금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사람에게 나의 에너지를 쓰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이 가장 먼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묵묵히 맡은 일을 해내며, 흔들림 없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별별이님은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 험담이나 사실이 아닌 이야기에는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차분하게 나의 행동과 태도로 일관성을 보여주는 게 동기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에도 더 효과적일 거예요.
결국 직장에서는 말보다 '행동'으로 신뢰를 쌓는 사람이 빛을 보기 마련이에요. 별별이님이 어떤 사람인지는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거예요. 혹시 주변에서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 걱정된다면, 가벼운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본인의 입장을 밝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칭찬과 인정을 받고 계시니 조직 내에 분명 별별이님의 진심을 알아주는 상사나 동료가 있을 것 같은데요.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혼자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껴진다면, 신뢰할 수 있는 선배나 상사에게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건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라, 업무 환경과 심리적 안정에 영향을 주는 일이에요. 그러니 너무 혼자 참고 있을 필요는 없어요. 업무 공유가 안 되는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면, 다른 동료들도 그 상황을 이해해 줄 거예요. 동기의 시기와 견제를 이미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너무 오래 마음속에 혼자 담아두지 마시고, 필요할 땐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글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별별이님은 분명 일을 잘하고 계시다는 거예요. 시기와 질투는 괜히 생기는 감정이 아니니까요. 지금 겪고 계신 어려움은 별별이님이 회사에서 실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그저 최선을 다해 일했을 뿐인데, 시기와 질투를 계속해서 느껴야 한다면 감정적인 소모가 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지금 별별이님께서 “스트레스다”라고 털어놓으실 만큼 이 관계에 많이 지치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 우선 이 상황을 내가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는 신호로 받아들이면서,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먼저 보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해요. 함께 일해야 하는 동료이기에 매번 불편한 감정을 억누르는 게 쉽지 않겠지만, 그 동기에 대한 감정을 줄이고 업무 중심의 관계로 선을 긋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동기 외에 회사 내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집중하고 신뢰를 다지는 것이에요. 지금 당장은 불편한 동기의 시선이 크고 날카롭게 느껴지겠지만, 결국 직장 안에서 정말 중요한 건 ‘누가 나를 신뢰하느냐’일 것 같아요. 나를 알아봐 주는 상사나 동료가 있다면, 그 관계를 조금 더 단단하게 다져보세요. 이게 별별이님의 기반이 되고, 앞으로의 직장생활에서도 든든한 힘이 되어줄 테니까요.
혹시라도 억울한 상황이 생길 것을 대비해, 여러 기록들을 남기는 습관도 추천해 드려요. 맡은 업무나 성과, 주고받은 커뮤니케이션 등을 모두가 볼 수 있게 정리해 두면 나중에 업무 진행 상황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료가 되기도 하니까요. 이런 태도 자체가 ‘믿음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쌓게 해주기 때문에, 동기의 말보다 별별이님의 행동에 더욱 신뢰가 쌓일 거예요. 내 업무 효율에도 큰 도움이 되고요.
회사 사람들도 눈과 귀가 있어요.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부풀려 하거나, 지속적으로 타인을 험담하는 사람은 결국 모두에게 밑천이 드러나기 마련이죠. '사필귀정'이라는 말처럼, 별별이님이 떳떳하다면 모든 일은 진실을 향해 갈테니 걱정 마세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일이 결코 쉬운 건 아니지만, 이 상황을 단순히 ‘스트레스’로만 마주하지 않고 내가 더 단단해지는 과정으로 삼아보면 어떨까요? 지금 별별이님께서 해야 할 감정의 다스림 역시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좋은 자산이 될 거라 믿어요.
⭐별별SOS 지난화 보기⭐
118. 신입이 걸핏하면 우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119. 부하직원이 매번 반기 들고 기분 나쁜 티를 내요
120. 일할 때 챗GPT를 사용하지 말라는데, 어쩌죠?
121. 사원 분수에 맞게 일하되, 팀장 역할도 해내라고요?
122. 팀에서 소외된 것 같아 힘들어요, 이직해도 될까요?
123. 상사 TMI 듣느라 귀에서 피날 것 같아요
124. 부하직원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귀찮게 느껴질까요?
125. 인사평가 항의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요?
126. 권고사직으로 동료들과 이별...어떻게 극복하죠?
127. 에이전시에서 인하우스로 이직했더니 적응이 안 돼요
128. 승진해도 일만 많고 보상 없어...이직하고 싶어요
129. 정치판이 된 회사, 눈 밖에 났는데 버텨야 할까요?
131. 저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130. 다음은 어떤 고민이? 별별SOS 연재 중!
118. 신입이 걸핏하면 우는데,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119. 부하직원이 매번 반기 들고 기분 나쁜 티를 내요
120. 일할 때 챗GPT를 사용하지 말라는데, 어쩌죠?
121. 사원 분수에 맞게 일하되, 팀장 역할도 해내라고요?
122. 팀에서 소외된 것 같아 힘들어요, 이직해도 될까요?
123. 상사 TMI 듣느라 귀에서 피날 것 같아요
124. 부하직원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귀찮게 느껴질까요?
125. 인사평가 항의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요?
126. 권고사직으로 동료들과 이별...어떻게 극복하죠?
127. 에이전시에서 인하우스로 이직했더니 적응이 안 돼요
128. 승진해도 일만 많고 보상 없어...이직하고 싶어요
129. 정치판이 된 회사, 눈 밖에 났는데 버텨야 할까요?
131. 저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130. 다음은 어떤 고민이? 별별SOS 연재 중!


함께 보면 좋아요
실시간 인기 콘텐츠
동영상00:26:52
1취준생을 위한 면접 합격 비법- 동영상00:06:52
2취반스 EP8_1분 자기소개 실전편 - 동영상00:08:42
3취반스 EP11_면접 볼 때 횡설수설하는 사람 주목 - 동영상00:08:02
4노려볼만한 외국계 인턴 - 페르노리카코리아 동영상00:07:13
5개발자의 종류와 앞으로의 전망은? [개발자 커리어 성장문답 EP.02]동영상00:18:21
6경력직, 이력서&경력기술서 작성법동영상00:27:38
7취준생을 위한 면접 유형 정복- 동영상00:12:50
8사중고 EP29_낮은 연봉 때문에 고민이에요 동영상00:09:16
9개발자 커리어 시작하기 [개발자 커리어 성장문답 EP.03]동영상00:16:15
10사중고 EP25_문화예술 종사자의 고민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