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물경력 위기인데 이직은 어렵고…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

[별별SOS] 78. 배운 것 없고 프로젝트는 엎어지고 동료들 줄퇴사까지

2023. 09. 15 (금) 12:54 | 최종 업데이트 2023. 09. 15 (금) 13:30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다보면 별별 일들이 다 있죠. 퇴근하고 혼술 한 잔, 운동이나 명상 10분에 훌훌 털어낼 수 있는 일이 있나 하면, 편히 쉬어야 할 주말까지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일들도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나요? 혼자 판단하기 어려워서, 다른 직장인들의 생각은 어떤지 조언을 들어보고 싶나요? <컴퍼니 타임스>에게 별별 SOS를 보내주세요. <컴퍼니 타임스>의 에디터들이 직장인들에게 대신 물어보고, 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4년차 의료기기 연구원입니다. 지금이 첫 직장이고요. 입사 후 2년 차쯤 상사 때문에 지치고 배운 것도 없고 내일채움공제도 끝나가서 그만두려 했어요. 그때 팀장님이 새로 오셨는데 배울 게 많고 성격도 좋고 일도 잘하셨어요. 그래서 '더 다녀도 되겠다. 이 제품 개발까지는 해봐야지' 싶어서 계속 다니기로 했죠. 그런데 마무리 단계였던 프로젝트가 순식간에 날아갔어요. 모두 큰 충격을 받았고요. 2개월은 멍하니 지냈죠. 그사이 팀장님, 막내 팀원, 옆 팀 팀장님, 대리님, 동기까지 다 퇴사했어요. 

저도 여기저기 이력서도 넣고 면접도 봤지만 혼자 못 나가고 있어요. 사내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란 말을 들을 정도로 다양한 일을 했지만 업무적으로는 출시한 제품도 없고 다른 제품을 개발한 경험도 없어서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이력서를 쓸 때도 '현타'를 많이 느껴요. 이직을 하더라도 '너는 전 회사에서 뭘 했어? 아는 게 없어?'란 말을 들을 것 같고요.

업무를 누구도 알려주지 않아서 학점은행제로 관련 학사 학위도 재직 중 취득했고, 국가공인 자격증도 땄어요. 자격증을 따려고 사비를 들여 퇴근 후 교육도 들었고요. 사이드 업무만 많이 하고, 쌓아야 할 경력을 쌓지 못했다 보니 부수적인 것들로 성취감을 느끼려 했던 것 같아요. 2개월 전, 새로운 팀장님과 팀원 분들이 왔지만 이미 회사에서 마음이 떠서 그런가 같이 어울리기가 어려워요. 오시고 어떤 프로젝트나 업무도 시작된 건 없고요.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여태 혼자 이직을 못한데다 무작정 퇴사까지 하면 취직을 아예 못할 것만 같은 두려움도 있어요. 한달만 버티자 하며 다닌 게 벌써 9월이네요. 곧 입사한지 만 4년이 돼요. 올해도 한 일 없이 퇴사자들 업무 뒤처리만 하고 있어요. 이렇게 아무 것도 배우지도 못하고 경험하지도 못하는 회사인데 단순히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만으로 계속 버티고 있어도 될까요?
⭐10+년 차 에디터
#평점 2점대 회사 여럿 경험한 직장인
#JPHS 애널리스트 유형  (JPHS 테스트가 궁금하면 ▶여기◀) 
#Z세대와 조금 멀리 있는 M세대


많이 심란하실 것 같아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티가 난다고 주변에서 한 명만 퇴사 해도 심리적으로 괜히 싱숭생숭해지잖아요. 거기다 커리어적으로도 성과 내기 어려운 상황이니 더 고민되실 것 같아요. 어쨌든 분명한 건 별별이님께서 물경력이 될 상황에 놓였다는 거예요. (물경력인지 궁금하다면☞"설마 나도 물경력...?" 당신의 물경력 위험 레벨은)

먼저 지금 회사를 왜 다니는지 이유를 정리해 보면 좋겠어요. 월급이 괜찮고 안정적이고 워라밸이 좋다면 그건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될 수 있어요. 밥벌이를 꾸준히 할 수 있는 건 인생에서 꽤 중요하거든요. 단순히 돈을 벌 수 있는 것만으로 버티는 것도 괜찮습니다. 나쁜 게 아니에요. 다만 말씀해 주신 걸 보면 성과를 내고 싶어 하시고 성장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자, 3초 전 드린 답을 관점을 바꿔 다시 말씀드릴게요. 일다운 일을 하지 않고 월급만 받는 상황이 신경쓰여서라면 괜찮아요. 그렇지만 스스로의 커리어가 걱정돼서라면 지금 회사와 이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직 시도도 하신 것 같고요. 

이직할 땐 그간 해온 일을 다른 관점으로 뜯어보고 지원 회사에 맞게 재조립하는 전략이 필요한데요. 이에 앞서 심리적인 부분을 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반복된 이직 시도 실패와 후배마저 떠나 홀로 남은 상황에선 가만히만 있어도 자존감이 저절로 낮아지거든요. 같이 고생하며 쌓은 유대감 만큼 상실감은 배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상사들을 겪으며 먼저 나간 이들이 더 떠오르기도 하고요.

그런데요. 다들 이직하고, 별별이님만 혼자 회사에 남았다고 절대 실패를 뜻하는 건 아니에요. 단지 첫 직장이라 이직해본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거예요. 그저 별별이님은 이직을 위한 전략적 준비가 더 필요하신 분인 거예요. 시장에 부딪히다 보면 조금씩 서류도, 면접 스킬도 업그레이드 되실 거예요. 그러다 보면 합격 확률이 높아질 거고요.

불합격 이유는 절대 하나가 아니에요. 연차나 경험이 부족해서도 있지만 넘쳐서 뽑지 않을 때도 있어요. 작년에 서류를 냈으면 뽑혔을 분도 그동안 사내에서 비슷한 경력을 가진 분이 일을 엉망으로 하다 나갔다면, 선입견에 의해 피해를 입고 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 그저 아직 서로 맞는 회사를 만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절대 현타를 느끼지 마세요. 우울 대신 우웅하시고요. 우울과 우웅은 한끗 차이니까 우울해 말고 '우웅~'하면서 귀여워지라고 하더라고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노력을 하자는 얘기겠죠. 무엇보다 자신을 먼저 깎아내리지 말고요. 그러면 그 마음이 은연 중에 서류에도 담겨요. 두뇌는 부정편향적이라 본능적으로 같은 상황도 나쁘게 해석한대요. 그러니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다짐을 꾸준히 반복해 주세요. "할 수 있다. 아직 세상이 날 몰라봐준 것"이라고요. 

근거가 없는 말이 아니라, 이미 노력을 하고 계시잖아요. 일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학위를, 자격증을 따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분명히 아니거든요. 이것만으로도 별별이님이 얼마나 성실하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인지 짐작이 되는 걸요. 그냥 돈만 번다고요? 하는 일이 없다고요? 오히려 좋아요. 그 시간에 살금살금 이직 준비를 하세요. 회사가 먼저 소중한 인재를 방치한 거잖아요.

스스로를 믿어주기 시작하면, 현재 상황도 전과 달리 보이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버텨낼 힘도 생기고요. 어깨도 쭉 펴주세요. 자신감도 더 생기고 그러면 주변의 생각도 무의식 중에 조금씩 좋은 영향을 받을 거예요. 운동도 조금씩 꼭 해보세요. 체내에 쌓인 스트레스가 풀어지거든요. 이 모든 것들이 잘 수행되면 나비효과처럼 좋은 에너지가 되고, 그것들이 좋은 회사 이직으로도 연결될 거예요. 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잘 하고 계시니까요. 
⭐7년 차 직장인
#T와 F의 4:6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ENFP

#JPHS '컨트롤타워' 유형 (JPHS 테스트가 궁금하면 ▶여기◀) 
#Z세대와 멀지 않은 M세대 


첫 직장을 만 4년 가까이 다니셨다니, 사수 없이 직장생활을 시작해 중간중간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달려온 별별이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더이상 회사에 배울점이 없다 느껴지고, 심리적으로도 무너져 있다면  이직을 계속해서 시도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별별이님의 연차에는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커리어 목표에 맞는 업무 경험을 쌓아보는 게 큰 도움이 될 것 같거든요.

다만, 커리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보여 걱정됩니다. 열심히 개발한 제품이 출시되지 못하고 프로젝트가 무산된 탓에 좌절이 크셨던 거 같아요. 제품 연구원인데 출시 제품을 개발한 경험이 없다는 데서 많이 위축되신 듯하고요. 일의 결실을 맺지 못했다는 이유로 '해낸 게 없다'는 생각에 지나치게 매몰되어 있는 건 아닌지 우려돼요.

짐작건대, 제품이 출시되지 못한 건 회사의 여러 상황과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거예요. 인과가 복잡하게 뒤엉켜 내려진 회사의 결정은 직원 개인이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너무 위축되실 필요 없어요.

더욱이, 제품이 출시되지 못했다 하더라도 별별이님이 제품 연구원으로서 낸 성과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선행 연구에서 테스트 효율을 높였다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제품 연구 과정에서 별별이님의 방식으로 분명히 팀에 기여한 바가 있을 겁니다. 제품 출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운 점이 분명 있으실 거고요. 제품 출시 여부는 제껴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본인의 역할을 수행했는지, 그로 인해 어떤 효과나 개선점을 얻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 경력기술서를 작성해보세요.

학사 학위, 자격증 취득 등 업무 지식과 스킬을 쌓기 위한 노력도 계속 하셨는데요. 무기력해지지 않고 자기개발을 해오신 것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본인의 커리어에 자신 없어 하면서도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많거든요. 이직 면접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 어필하면 면접관도 분명 좋은 인상을 받을 겁니다.

별별이님은 사연에서 이런 자기개발을 '부수적인 것들'이라고 표현하셨어요. '회사에서 사이드 업무만 많이 했다'고 하셨고요. 본인의 노력에 대해 다소 냉소적인 태도를 가지고 계신 듯한데요.

우선 본인의 업무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보시면 좋겠어요. 일의 규모와 중요도를 떠나서, 내가 하는 일의 목표와 의미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어야 이직할 때도 경험과 역량을 자신있게 어필할 수 있어요. 작은 일에도 목표지향적으로 도전하는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면, 면접관은 속으로 '이 사람이 본인의 능력과 열정에 비해 일을 제대로 경험할 기회가 없었구나. 우리 회사에 오면 훨훨 날아다니겠는데?'라고 생각할 거예요.

별별이님이 지금까지 쌓아온 업무 경험과 스킬을 쭉 펼쳐놓고, 하나하나 이어 붙여가면서 자신의 강점을 전략적으로 스토리텔링해보시길 바라요. '이것저것 할 줄 아는 게 많아' 보다는, 'A경험과 B스킬을 융합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한 강점을 지녔어'라고 설명하는 거예요. 나의 커리어를 잘 해석해서, 매력적이고 차별화 된 캐릭터로 정의내려보는 거죠.

경력과 강점을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통 막막하다면, 전문가에게 이직 컨설팅을 받아보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이직이 불가능할 정도로 쌓아온 게 없는 상태가 전혀 아닌데, 단지 전략과 자신감이 부족하신 걸로 보이거든요.

마지막으로, 평소 일할 때도 매일매일이 내 커리어를 쌓는 과정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조직의 요구에만 순응하며 수동적으로 일하다보면 어느 순간 내 커리어는 이도저도 아니게 되거든요. 때로는 팀 리더에게 면담을 요청해보기도 하고, 도전하고 싶은 일을 먼저 제안해보기도 하면서 별별이님의 역할과 기여도를 확실하게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가시더라도요!

더 밝은 내일을 만나기 위한 기다림의 시간이라 생각하시고, 힘을 내서 별별이님의 기회를 찾아가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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